지금은 누구나 청와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대선 이후에는 다시 비공개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리죠. 언제 다시 문이 닫힐지 모르는 지금, 역사와 권력이 공존했던 그 공간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 관람 신청 절차
청와대 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하루에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 만큼, 원하는 날짜에 관람을 원하실 경우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예약 가능한 날짜와 인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개인 예약 절차
- 접속 경로: 청와대 홈페이지 > ‘관람 예약’ 메뉴
- 예약 가능 인원: 1회당 최대 10명
- 예약 가능 기간: 예약일 기준 4주 이내 날짜까지 가능
- 필수사항: 휴대폰 본인 인증
📌 단체 예약
- 인원수: 11명 ~ 50명
- 단체 대표가 일괄 신청 가능
- 현장 서약서 제출 필수
🔽 아래 버튼 클릭하면 예약 가능 🔽
2. 관람 시간 안내
청와대 개방은 계절에 따라 관람 시간이 달라집니다.
- 3월~11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 12월~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 정기 휴관: 매주 화요일 (공휴일일 경우 다음 날 휴관)
3. 정규해설 프로그램
해설사와 함께 청와대를 관람하면 그 의미가 훨씬 깊어집니다. 본관, 영빈관, 녹지원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어요.
정규해설은 일부 회차에 한해 온라인 예약 시 신청 가능하며, 그 외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리 해설시간을 확인하셔서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 버튼 클릭하면 해설시간 확인 가능 🔽
4. 야간개방 정보
해마다 5월에는 청와대 밤마실이라는 야간개방 행사가 열립니다. 조명이 비치는 고즈넉한 청와대 산책로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기간: 2025년 5월 1일 ~ 6일
- 입장 시간: 1회차 19시 / 2회차 20시 (입장 마감 20:20)
- 사전예약 필수 – 4월 17일부터 신청 가능
특히 야간 개방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은 일년 중 일주일만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빠르게 마감됩니다. 늦기 전에 서둘러 예약해 야간의 멋진 청와대 모습을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5. 주변 여행지 추천
청와대 관람만으로는 아쉽다면, 인근 명소를 함께 돌아보세요. 서울 도심의 역사, 문화,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경복궁 & 광화문광장: 궁궐 산책 + 역사 체험
- 서촌 책방골목: 감성 가득한 독립서점과 카페 거리
- 통인시장: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기름떡볶이
- 백악산 둘레길: 도심 속 힐링 산책로
6. 관람 유의사항
청와대는 한때 대통령이 머물던 공간이었던 만큼 관람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이 있습니다.
- 음식물, 애완동물, 음향기기, 취사도구 반입 금지
- 드론, 피켓 등 시위성 물품 반입 금지
- 지정된 동선 외 이동 및 사진 촬영 제한
- 신분증 및 예약 바코드 필수 지참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관람 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지금 아니면 다시보기 어려울 수 있는
청와대 개방!!
선착순 예약이라
원하는 날짜가 빠르게 마감되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